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cBook Pro (문단 편집) === 확장 포트 및 포트 성능 문제 === 2016년 10월부터 발매되는 모델의 경우, 헤드폰 단자 하나 외엔 확장 포트가 USB-C 호환의 [[Thunderbolt(인터페이스)|Thunderbolt 3]] 포트밖에 없다. 그 흔하고 일반적인 4핀짜리 [[USB]] Type A 포트도 없으며 따로 젠더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아직 USB-C 단자가 보급이 제대로 안 된 건 둘째 치더라도, 당장 자사 대표 제품인 iPhone과의 연동도 제대로 안 된다는 게 문제. iPhone 6s 이하의 유저는 MacBook을 통한 충전이 젠더나 전용 케이블 없이는 불가능하고, Lightning 커넥터 EarPods 유서는 Lightning 커넥터 EarPods을 MacBook에 직접 꽂을 수 없으며, 역시 젠더나 전용 케이블 없이는 충전도 불가능하다. 여기까지는 젠더를 연결하면 된다지만 USB-C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마우스까지도 젠더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한 점은 큰 단점이다. 또한, 공식 악세사리인 USB-C-USB 어댑터가 개당 $19이며, HDMI 디스플레이를 위한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는 무려 $69였다. 결국 Apple도 소비자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고 가격 인하를 단행한 상황. [[http://macnews.tistory.com/5123|해당 글]] 그러나 이 가격 인하는 어디까지나 2016년 말까지만 인하하는 것이었고 이를 2017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였으나 2018년에는 가격이 원상복구된 상황이다. 그나마 현재는 대안이 차고 넘쳐 Apple 악세사리를 살 필요가 없어졌지만. 그 외에도 [[SD카드]] 리더기를 제거한 것과 [[http://macnews.tistory.com/5118|3.5 mm 오디오잭의 광출력 기능이 제거된 것]]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필립 실러에 따르면 Apple은 해당 단자가 꽂을 때 절반 정도 튀어 타오는 번잡스러운 슬롯이라는[* cumbersome slot.] CF 카드까지 지원하는 USB 카드 리더기가 대안이 되며[* Then there are very fine and fast USB card readers, and then you can use CompactFlash as well as SD.] 수많은 최신 카메라들이 무선 전송을 지원하기 시작했기에 제거하였다고[* And then more and more cameras are starting to build wireless transfer into the camera.] [[https://www.dpreview.com/news/5329360683/apple-s-phil-schiller-explains-why-the-new-macbook-pro-doesn-t-have-an-sd-card-slot|답변하였다.]] 또한 광출력의 경우 최신 디지털 규격을 지원하지 못하여 사용 빈도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음이 사실이다. 사실 Apple이 레거시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가던 길 가버리는 사태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이에 따라 사용자가 반발하는 것 또한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자 삭제에 대해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http://macnews.tistory.com/5121|해당 글]]. Apple의 SSD 용량 추가 가격이 대단히 비싸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아예 SD 카드 슬롯에 튀어나오지 않는 전용 SD카드를 직접 만들어(!) 용량을 확장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실제로 Retina 디스플레이 모델까지 제한적으로나마 교체가 가능하던 내부 SSD도 이제 기판에 납땜되고 2018년형부터는 T2 보안칩이 장착되어 있어 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가능성이 있다. 또한 Touch Bar가 장착되지 않은 13형 MacBook Pro 모델의 확장 포트가 2개라 논란이 되었다. Thunderbolt 3 규격을 이용한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사실 2개가 아니라 1개라도 크게 문제될 건 없는 상황이지만 결국 사용자들은 가격이 저렴한 USB-C 규격을 이용한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할 확률이 높고, 이러다보면 대역폭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2016, 2017년형 13형 MacBook Pro에 한해서지만, 포트가 4개이지만 [[http://macnews.tistory.com/5085|좌우 Thunderbolt 포트 성능이 달라]] 논란이 되었다. 왼쪽에 있는 포트 2개는 제성능을 발휘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나머지 포트 2개는 그렇지 못한다는 것. 이는 CPU의 PCI Express 3.0 레인이 부족하기 때문. 15형 MacBook Pro에 사용된 CPU들은 문제가 없었으나 13형 MacBook Pro의 CPU들은 레인이 부족하여 왼쪽 포트에는 각각 4레인, 오른쪽 포트에는 각각 2레인을 할당하는 식으로 대응하였기에, 2레인이 할당된 포트에서 대역폭이 제한되는 것. 실제로 Thunderbolt를 채용한 노트북 제조사들 중에서도 4레인을 할당해주지 못해 40Gbps를 다 뽑아주지 못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 출시한 Apple 못지않게 애초에 레인 가지고 장난치는 Intel의 원죄 또한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일례로 MacBook Pro의 대안이라 불리는 [[DELL XPS 시리즈]]는 Thunderbolt 3을 채용한 노트북이면서 아예 40Gbps 뽑아주는 포트 자체가 '''없었으니''' 이들에 비하면 차라리 왼쪽 포트에서나마 40Gbps 속도를 내주는 Apple은 양반이었다. 2018년형부터는 해결되었으며, 양쪽 네 개의 포트 모두 15인치 모델처럼 40Gbps의 속도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